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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버이날을 맞이하여 환자분들 한분 한분 찾아뵈며 카네이션 이벤트를 진행하였습니다.

소소한 카네이션 이었지만, 위드힘병원에 환자분들을 향한 

따뜻함과 진정성을 담아 감사와 응원에 메세지를 카네이션과 함께 가슴에 달아드렸습니다.

환자분들께서는 원장님에 두손을 꼭 잡으시며

 '병원에서 혼자 있지만 잊지 못할 추억 만들어주셔서 너무 감사합니다' ,

'원장님! 저 건강해져서 봉사활동하며 살고 싶어요',

'감사합니다 원장님, 남은 치료 정말 열심히 해볼께요!' 

뜨거운 눈물과 함께 전해주시는 말씀 한마디 한마디가 

치료에 대한 환자분들에 너무나도 간절한 마음이 담겨있어

함께하는 직원들도 눈시울을 붉힐 수 밖에 없었습니다. 

소소한 이벤트 일수 있지만 저희 위드힘병원은 

앞으로도 환자분들을 향한 따뜻함과 진정성을 

전해드릴 수 있도록 계속 이어나가려 합니다.

늘 건강하시길 응원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