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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4년 1월 11일 미술치료 수업이 있었습니다. 

이날은 색연필과 스티커로 자신의 이름과 마음을 표현하는 미술활동이었어요.

색연필과 스티커 붙이기로도 미술이 될 수 있다는 점! 놀랍지 않으신가요?

미술을 너무 어렵게 생각하지 않고, 그저 캔버스, 종이 등에 자신의 마음을 표현하고 감정을 나타내는 것!

그것 만으로도 충분히 미술을 하신 거에요.

어렵지 않은 미술! 위드힘에서 함께 해보시면 더욱 즐거우실 것이라고 말씀드릴 수 있습니다!